성동구, '찾아가는 인지상담소'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는 3개월간 '2023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는 거주지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인지선별검사, 신경심리검사 및 전문의 진료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다.
검진을 희망하면 거주하는 동과 상관없이 일정에 따라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검진 일정은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는 3개월간 ‘2023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인지상담소’는 거주지와 가까운 동 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인지선별검사, 신경심리검사 및 전문의 진료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다. 지역 주민의 치매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2020년 코로나19로 중지되었다가 올해 재개된다.
이달 10일 왕십리도선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17개 동별 검진을 실시할 계획이다.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검진을 희망하면 거주하는 동과 상관없이 일정에 따라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검진 일정은 성동구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년에 입맞추고 '내 혀를…' 달라이 라마 '성추행 영상' 일파만파
- 자동차 번호판, 197억원에 팔렸다…어떤 숫자길래?
- 파란색 물감? '만지면 안돼' 美캘리포니아 해변 뒤덮은 이것
- '이 번호로 거니까 전화받네'…24억 꿀꺽한 보이스피싱 조직
- 코카콜라, 뉴진스 앞세워 제로시장 다시 잡는다
- '권총으로 尹대통령 죽여 나라 구하겠다'…디시 유저 추적 중
- '한동훈 아파트' 서초 삼풍도 재건축…정밀안전진단 신청 [집슐랭]
- '학벌 안 좋다고 무시하는 남친 어머니…헤어져야 할까요'
- '돈 많고 지루해서'…벤틀리로 출근하는 中식당 아줌마
- 잘 때도 '발찌' 찬 남편 알고보니 성범죄자…혼인취소 소송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