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간현관광지 17일부터 3일간 임시 휴장

2023. 4. 1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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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의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가 오는 17~19일까지 3일간 임시 휴장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휴장은 관광지 내 보차도 분리 및 상하수도 설치를 위해 임시 복구한 포장 면의 전체 포장 공사로 인해 결정됐다.

원주시는 휴장 기간 동안 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지 내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을 전면 차단할 예정으로, 간현관광지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20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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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포장 공사에 따른 임시 휴장…20일부터 정상 운영
간현관광지 전경
강원 원주의 대표 관광지인 간현관광지가 오는 17~19일까지 3일간 임시 휴장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휴장은 관광지 내 보차도 분리 및 상하수도 설치를 위해 임시 복구한 포장 면의 전체 포장 공사로 인해 결정됐다.

원주시는 휴장 기간 동안 사고 예방을 위해 관광지 내 차량 및 보행자의 통행을 전면 차단할 예정으로, 간현관광지는 공사가 마무리되는 20일부터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이태영 시 관광과장은 “간현관광지 이용객 및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휴장인 만큼, 시민과 관광객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주|유원상 기자 local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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