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팬이 있는 부석순, '배구시상식에서도 파이팅 해야지!' [Ms앨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의 유닛 그룹 부석순(승관, 호시, 도겸)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부석순은 '파이팅 해야지'를 열창하며 시상식의 흥을 끌어올렸다.
KGC 인삼공사의 오랜 팬으로도 알려져있는 세븐틴 승관은 공연 도중 "인삼공사 내년에 무조건 우승 간다. 오케이?"라는 파이팅 넘치는 멘트를 날리며 팬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세븐틴의 유닛 그룹 부석순(승관, 호시, 도겸)이 지난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상식에 참석해 축하공연을 선보였다.
부석순은 '파이팅 해야지'를 열창하며 시상식의 흥을 끌어올렸다. KGC 인삼공사의 오랜 팬으로도 알려져있는 세븐틴 승관은 공연 도중 "인삼공사 내년에 무조건 우승 간다. 오케이?"라는 파이팅 넘치는 멘트를 날리며 팬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부석순은 토스를 올리고 스파이크를 때리는 배구시상식 맞춤 퍼포먼스도 준비해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도겸의 스파이크 퍼포먼스는 아웃으로 판정됐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4일 미니 앨범 10집 컴백을 앞두고 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