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 선장' 변신한 주드 로…'피터팬 & 웬디' 28일 디즈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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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주드 로(51)가 '후크 선장'을 맡은 영화 '피터팬 & 웬디'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피터팬 & 웬디'(감독 데이빗 로워리)는 소녀 웬디가 우연히 창문으로 찾아온 피터팬을 만나 마법의 땅 '네버랜드'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피터팬을 따라 창문을 나선 웬디와 동생들은 반짝이는 요정의 마법 가루로 하늘을 자유롭게 날면서 인생을 뒤바꿀 경험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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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주드 로(51)가 '후크 선장'을 맡은 영화 '피터팬 & 웬디'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28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영화 '피터팬 & 웬디'(감독 데이빗 로워리)는 소녀 웬디가 우연히 창문으로 찾아온 피터팬을 만나 마법의 땅 '네버랜드'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펼치는 이야기다.
신예 배우 알렉산더 몰로니가 피터팬을 연기했고, 밀라 요보비치의 딸인 에버 앤더슨이 웬디 역을 맡았다. 주드 로는 후크 선장으로 합류해 극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웬디는 "어른이 되고 싶지 않아요. 영원히 지금 같았으면 좋겠어요"라고 속마음을 고백한다. 그런데 갑자기 웬디 앞에 어른이 되지 않는 동화 속 피터팬이 나타나 놀라운 모험의 시작을 알린다.
피터팬을 따라 창문을 나선 웬디와 동생들은 반짝이는 요정의 마법 가루로 하늘을 자유롭게 날면서 인생을 뒤바꿀 경험을 시작한다. 웬디는 "내 상상을 뛰어넘었어!"라며 벅찬 마음을 드러낸다.
모든 것이 가능한 '네버랜드'를 향해 가는 여정은 환상적인 배경으로 가득 차 있어 구독자들에게 특별한 모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주민 전사 타이거 릴리와 후크 선장의 등장은 어떤 이야기로 긴장감을 안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기존 '피터팬'에서 수동적으로 등장했던 웬디는 주체적인 캐릭터로 변신한다. 어른이 되고 싶지 않다고 했던 웬디는 예고편 마지막에서 "어른이 된다는 건 최고의 모험일지도 몰라"라며 변화한 모습을 보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8일 디즈니+ 공개.
류원혜 기자 hoopooh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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