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홍종현, 대기업 홍보팀 에이스로 완벽 변신

최하나 기자 2023. 4. 11.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이스'가 일도 쉼도 똑 부러지는 대기업 에이스로 완벽 변신한 홍종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홍종현은 "오피스 드라마는 처음이다. 분량 대부분을 슈트 복장으로 촬영하면서 직장인으로 생활한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이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레이스’가 일도 쉼도 똑 부러지는 대기업 에이스로 완벽 변신한 홍종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이연희)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K-오피스 드라마다. 

홍종현이 류재민 역으로, 90년대생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직장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류재민은 대기업 홍보실에서 완벽한 보도자료 작성과 깔끔한 업무 처리 능력을 인정받는 에이스로 부러움을 얻지만,  정작 본인은 일에 대한 욕심과 회사에 대한 기대가 없는 인물이다. 스펙은 없지만 열정은 만렙인 절친 윤조와 반대로 스펙은 만렙이지만 열정은 없는 철저하게 개인과 회사를 분리해서 생활하며, 일보다는 워라밸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90년대생의 직장인의 모습을 보여준다. ‘스펙 아웃 프로젝트’로 특별 채용된 친구 박윤조와 함께 일을 하게 되면서, 조금씩 변화하면서 자신만의 인생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기대된다. 

이 뿐만 아니라 홍종현은 이번에 공개된 스틸을 통해 슈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준다. 블루 계열의 슈트와 넥타이로 신뢰감을 안겨주는 모습부터, 하루의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기 위해 나서는 모습, 언제 어디서나 전화 통화가 필수인 홍보팀의 일상을 보여주는 등 각기 다른 공간과 상황에서도 대기업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단정함을 기본으로 한 다양한 데일리 슈트룩을 통해, 회사에서의 일상적인 모습들 뿐만 아니라 업무에 대한 진지한 시선과 눈빛 등 ‘재민’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홍종현은 “오피스 드라마는 처음이다. 분량 대부분을 슈트 복장으로 촬영하면서 직장인으로 생활한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었다”라며 이번 작품에 대한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또한, “직장인들이 느끼는 감정들, 관계에서 오는 생각들이 디테일하게 느껴진 작품이다. ‘레이스’를 통해 직장인들의 일상과 고민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작업 소감을 밝혔다.

‘레이스’의 김루리 작가는 “소년 같은 모습이 있으면서도 진지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홍종현 배우와 재민은 매우 잘 어울린다”며 류재민 캐릭터와 홍종현 배우의 높은 싱크로율에 대해 만족감을 전했다. 

‘레이스’는 5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레이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