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날씨] "덥다 했더니" 제주, 올 들어 가장 더워.. 25℃까지 올라
제주방송 권민지 2023. 4.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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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제주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1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25.2℃, 성산 22℃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12일)은 낮 최고기온이 16~19℃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11일)보다 5℃ 정도 떨어지면서 일교차는 더 커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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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제주에서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기온이 관측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1일) 낮 최고기온은 제주 25.2℃, 성산 22℃로 올해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내일(12일)은 낮 최고기온이 16~19℃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오늘(11일)보다 5℃ 정도 떨어지면서 일교차는 더 커지겠습니다.
현재 제주 북부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12일) 새벽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화재와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 (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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