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6년 연속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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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6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천군은 올해 국비 16억여원, 지방비 12억여원을 투입해 진천읍과 이월면을 중심으로 태양광 292곳, 지열 26곳, 태양열 1곳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은 주택이나 건물 소유자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할 경우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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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6년 연속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진천군은 올해 국비 16억여원, 지방비 12억여원을 투입해 진천읍과 이월면을 중심으로 태양광 292곳, 지열 26곳, 태양열 1곳 등의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해 나갈 예정이다.
앞서 진천군은 지난 2월 이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에너지공단, 충청북도, 참여기업 컨소시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착공에 들어갔으며 하반기 안에 시설 설치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주택이나 건물 소유자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할 경우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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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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