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외동읍 야산 불 50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종합)
손대성 2023. 4. 11. 18:00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1일 오후 4시 2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인력 100명, 장비 23대, 헬기 3대를 동원해 50분 만에 주불을 잡고 남은 불을 끄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산림당국은 조사를 거쳐 피해 규모와 발생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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