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 방송인 노민씨 명예 해양경찰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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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창설 70주년을 기념해 방송인 노민씨를 명예 해양경찰관(경위)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민씨는 앞으로 2년간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해양안전 홍보 및 공익활동을 펼친다.
노민씨는 현재 전국 경찰관서 및 군부대, 관공서 등에서 웃음힐링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다.
노민씨는 "겸손한 마음과 책임감으로 해양경찰의 명예를 드높이는 역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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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해양경찰서는 해양경찰창설 70주년을 기념해 방송인 노민씨를 명예 해양경찰관(경위)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노민씨는 앞으로 2년간 해양경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해양안전 홍보 및 공익활동을 펼친다.
노민씨는 첫 공식 활동으로 위촉식 행사에 이어 직장교육 중 웃음치료 특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노민씨는 현재 전국 경찰관서 및 군부대, 관공서 등에서 웃음힐링 전문강사로 활동 중이다. 특히 지역 대표 장수프로그램 JCN울산중앙방송 '우리동네 가수왕'을 19년째 진행하고 있다.
노민씨는 "겸손한 마음과 책임감으로 해양경찰의 명예를 드높이는 역할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주철 울산해경 서장은 "대한민국 해양경찰과 함께 안전한 바다를 지켜나가는데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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