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119특수대응단, 원자력연서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합동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119특수대응단이 11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7개 기관(대전119특수대응단, 충북특수구조단, 충청강원특수구조대, 충남특수대응단, 강원도 환동해 특수대응단, 세종소방본부 특수구조대, 강원특수대응단) 구조대원 100여 명이 참여한 훈련은 △원자력연구원 시설물 적응 △방사능 사고 대응 절차 △방사능 측정 장비 활용 △방사능 사고 현장 임무 숙달에 중점을 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119특수대응단이 11일 대전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능 누출사고 대비 특별훈련을 실시했다.
대전소방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전국 119특수대응단 2권역 통합 대응 훈련의 일환으로 원자력 시설 사고 발생 시 단계별 임무와 역할을 숙지하고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확립하고자 마련됐다.
7개 기관(대전119특수대응단, 충북특수구조단, 충청강원특수구조대, 충남특수대응단, 강원도 환동해 특수대응단, 세종소방본부 특수구조대, 강원특수대응단) 구조대원 100여 명이 참여한 훈련은 △원자력연구원 시설물 적응 △방사능 사고 대응 절차 △방사능 측정 장비 활용 △방사능 사고 현장 임무 숙달에 중점을 뒀다.
권선욱 119특수대응단장은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중심의 다양한 훈련을 통해 방사능 사고 대응 역량을 향상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