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바이든 방문 앞두고 긴장 높아지는 북아일랜드 수도

방병삼 2023. 4. 1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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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일랜드 런던데리; (2023. 4. 10)

-벨파스트 평화협정 25주년인 4월 10일

-경찰차를 공격하는 아일랜드 민족주의 단체 회원들

-4월 10일은 1916년 영국 통치 반대 봉기가 일어났던 날

-25년 전 평화협정으로 30년 폭력 사태에 마침표가 찍혔지만

-여전히 꺾이지 않는 영국에 대한 반감

-아일랜드 공화국군(IRA) 회원들의 봉기 107주년 기념 행진

-스티븐 머니 / 아일랜드 공화국군 회원

"우리를 계속 억압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억압은 저항을 낳습니다. 그래서 저는 모이라 드럼의 말을 인용합니다. '아일랜드 공화국군(IRA)이라고 외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IRA에 가입하는 것입니다"

-한편 11일엔 바이든 미 대통령이 벨파스트를 방문할 예정

-선조들의 고향인 아일랜드를 방문하기 전 평화협정 체결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건데

-긴장이 높아지는 북아일랜드의 수도

-구성 방병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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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방병삼 (bangb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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