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에서 우승했으면! EPL 최다골 기록도 가능” SON 파트너 응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1일 토트넘 홋스퍼 출신 대니 로즈가 케인을 향해 남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케인이 토트넘에서 우승을 차지하길 바란다. 앨린 시어러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 득점 기록을 추월할 것이다"고 응원했다.
케인이 개인적인 기록에서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우승이 없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의 파트너 해리 케인을 향한 응원 메시지가 이어졌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1일 토트넘 홋스퍼 출신 대니 로즈가 케인을 향해 남긴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로즈는 “케인의 득점 기록은 경이롭다. 정신과 야망 등 본인에게 맞는 열망을 가지고 있는 선수다”며 능력을 극찬했다.
이어 “케인이 토트넘에서 우승을 차지하길 바란다. 앨린 시어러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다 득점 기록을 추월할 것이다”고 응원했다.
케인은 EPL 통산 206골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레전드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의 뒤를 이어 득점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케인이 개인적인 기록에서는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지만, 우승이 없다. 계속되는 무관은 토트넘과 결별설로 이어졌다.
케인은 자신의 커리어에 부족한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괴물 철기둥’ 김민재가 떴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센터백 3명은?’
- 맨유의 단호함, 아무리 선수가 없어도...‘성범죄 무죄 선수 NO’
- '뒷돈 요구 파문' 장정석 前 단장 수사 착수...중앙지검 중요범죄수사부 배당
- ‘김민재도 SON-해버지처럼?’ 나폴리 UCL 준결승 진출 ‘66%’
- ‘아스널 어쩌나’ 원더 키드 연장 거절 분위기 ‘1순위 아니지?’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