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 FW’ 박은선·‘신예’ 배예빈, 잠비아전 ‘선발 출격’[SS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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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잠비아전서 1골1도움으로 활약한 181cm '장신 스트라이커' 박은선(서울시청)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일 잠비아와 첫 만남에서는 조소현(토트넘)과 이금민(브라이턴)의 멀티골을 비롯해 박은선의 득점포로 5-2 승전고를 울렸다.
지난해 11월 뉴질랜드와 2연전 소집에 첫 발탁된 그는 지난 잠비아전서 후반 막판 교체로 투입된 바 있다.
골키퍼 장갑은 직전 잠비아전에 출전한 김정미(현대제철) 대신 윤영글이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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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용인=강예진기자] 직전 잠비아전서 1골1도움으로 활약한 181cm ‘장신 스트라이커’ 박은선(서울시청)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1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잠비아와 신세계 이마트 초청 여자축구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 7일 잠비아와 첫 만남에서는 조소현(토트넘)과 이금민(브라이턴)의 멀티골을 비롯해 박은선의 득점포로 5-2 승전고를 울렸다. 당시 박은선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돼 1골1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날은 선발로 그라운드를 밟는다.
2004년생 ‘신예’ 배예빈(위덕대)도 선발 기회를 받았다. 지난해 11월 뉴질랜드와 2연전 소집에 첫 발탁된 그는 지난 잠비아전서 후반 막판 교체로 투입된 바 있다.
골키퍼 장갑은 직전 잠비아전에 출전한 김정미(현대제철) 대신 윤영글이 낀다. 조소현을 비롯해 손화연과 이금민(브라이턴), 김윤지(수원FC), 장슬기(현대제철), 추효주(수원FC), 홍혜지와 김혜리(이상 현대제철)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지소연(수원FC)과 심서연(수원FC위민)을 비롯해 최유리 임선주(이상 현대제털)는 부상으로 명단서 제외됐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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