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활동' 김기해 "배우로서 이제 시작인 단계, 더 열심히 할 것" [화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기해가 강렬한 포부를 밝혔다.
김기해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끝으로 김기해는 배우로서 목표에 대해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더 열심히 할 거다. 언젠가 은퇴할 때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며 '나 열심히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 만큼, 지금까지 함께한 작품들처럼 앞으로도 잊을 수 없는 영화, 드라마를 많이 만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기해가 강렬한 포부를 밝혔다.
김기해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기해는 탄탄한 피지컬을 돋보이게 하는 민소매 티셔츠, 시크한 매력의 블랙 재킷과 팬츠 등을 매치한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남성미를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기해는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에 대해 말했다. 극 중 주인공 김치열 역으로 활약 중인 그는 "원작 웹툰을 중학교 때 처음 접했는데, 너무 재미있어 몇 번을 다시 봤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웹툰이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는 경우가 드물었지만, 실사화된다면 달려가서 보고 싶다 생각할 만큼 팬이었다"며 대본을 처음 받았을 당시의 짜릿함을 회상했다.
오디션 당시 "합격하고 싶은 마음에 긴 대사를 달달 외웠다"는 그는 "얼마 전 인터뷰에서 감독님이 저를 포함한 몇몇 배우들을 기용한 이유에 대해 '가장 중점적으로 본 건 연기 실력이고, 누구보다 연기를 잘했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영광이었다"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끝으로 김기해는 배우로서 목표에 대해 "이제 시작하는 단계인 만큼 더 열심히 할 거다. 언젠가 은퇴할 때 필모그래피를 돌아보며 '나 열심히 했구나'하는 생각이 들 만큼, 지금까지 함께한 작품들처럼 앞으로도 잊을 수 없는 영화, 드라마를 많이 만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퍼스트룩]
김기해 | 방과 후 전쟁활동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지드래곤, 신세계 회장 외손녀와 열애설…YG, 노코멘트
- 송중기 여친, 방산업체 재력가 父+모델 출신 母설
- 엑소 출신 크리스, 성폭행 혐의로 화학적 거세 당하나
- 김고은·손흥민 황당무계 열애설, 장희령 비공개 SNS서 시작 [종합]
- 광고계가 밝힌 프리지아 몸값…"부르는 게 값" vs "명품은 힘들어"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