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비아전 2차전 조소현·박은선 선발…지소연·최유리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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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 잠비아 대표팀 간 2차 평가전에 조소현과 박은선이 선발로 출전한다.
핵심 선수 지소연은 부상으로 1차전에 이어 또 결장한다.
한국은 11일 오후 7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잠비아와 평가전 2차전을 치른다.
부상이 있는 지소연과 최유리, 임선주, 심서연은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져 교체로도 투입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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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후 7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서 잠비아전
박은선과 손화연 투톱…조소현·이금민 중원
[용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과 잠비아 대표팀 간 2차 평가전에 조소현과 박은선이 선발로 출전한다. 핵심 선수 지소연은 부상으로 1차전에 이어 또 결장한다.
한국은 11일 오후 7시부터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잠비아와 평가전 2차전을 치른다.
콜린 벨 감독은 공격수로 박은선과 손화연을 택했다. 중원에는 조소현과 이금민, 김윤지, 배예빈이 선다.
수비로는 주장 김혜리와 추효주, 장슬기, 홍혜지가 나선다. 골키퍼는 윤영글이 맡는다.
부상이 있는 지소연과 최유리, 임선주, 심서연은 이날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져 교체로도 투입되지 않는다.
상대 잠비아는 1차전에서 1골씩 넣은 반다 바브라와 쿤다난지 레이첼을 모두 선발로 기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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