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안보회의 14일 개최···"북핵·미사일 위협 대응"
2023. 4. 11. 17:50
임보라 앵커>
한미일 3국 안보회의가 3년 만에 재개됩니다.
국방부는 현지시간 14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일 3국 안보회의, DTT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는 허태근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일라이 래트너 미 국방부 인도-태평양안보차관보, 마스다 카즈오 일 방위성 방위정책국장이 참석합니다.
한미일은 북핵·미사일 위협과 지역 안보정세, 한미일 3자 간 국방·군사협력 추진방향 등에 대해 긴밀히 논의할 예정이라고 국방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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