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경지역 ASF 잇따라···10개 시·군 방역관리 강화
2023. 4. 11. 17:50
임보라 앵커>
최근 접경지역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잇따르면서, ASF 중앙사고수습본부가 경기도 포천·강원도 화천 등 접경지역을 포함한 10개 시·군의 방역관리를 강화합니다.
환경부는 멧돼지 전담수색인원을 추가 투입해 야생멧돼지 폐사체 집중 수색에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선제 방역 차원에서 10개 시·군 양돈농장의 ASF 정기검사 건수를 지난해 14만4천 건에서 올해 19만6천 건까지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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