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100' 장호기 PD, MBC 퇴사 "다양한 콘텐츠 제작 고민" [공식]

윤효정 기자 2023. 4. 11.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지컬:100' 등을 연출한 장호기 PD가 MBC를 떠났다.

11일 장호기 PD는 뉴스1에 "MBC를 퇴사했다"라고 밝혔다.

장호기 PD는 2005년 MBC 시사교양국 PD로 입사해, 'PD수첩'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장호기 PD는 지난 1월 기자간담회에서 "플랫폼은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연출자의 가장 큰 무대이기 때문에 도전한다면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플랫폼의 문을 두드려보고자 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호기PD / 넷플릭스 제공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피지컬:100' 등을 연출한 장호기 PD가 MBC를 떠났다.

11일 장호기 PD는 뉴스1에 "MBC를 퇴사했다"라고 밝혔다.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금 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방향으로 고민 중이다"라고 했다.

장호기 PD는 2005년 MBC 시사교양국 PD로 입사해, 'PD수첩'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이후 지난 1월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피지컬:100'을 선보이고 많은 호평을 받았다.

당시 MBC 소속인 상태로 외부 OTT 플랫폼에서 콘텐츠를 선보인 형식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장호기 PD는 지난 1월 기자간담회에서 "플랫폼은 글로벌 플랫폼인 넷플릭스가 연출자의 가장 큰 무대이기 때문에 도전한다면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플랫폼의 문을 두드려보고자 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ich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