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근로제 개편 현장간담회‥"근로자 의사 반한 어떤 개편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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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근로시간제 개편과 관련한 현장간담회에서 중소기업 직원들을 만나 "근로자의 의사에 반해선 어떤 개편방안도 추진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 경기도 화성시의 한 중소제약사 공장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근로시간제 개편방향의 요지는 모든 걸 근로자의 뜻대로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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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정부가 근로시간제 개편과 관련한 현장간담회에서 중소기업 직원들을 만나 "근로자의 의사에 반해선 어떤 개편방안도 추진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 경기도 화성시의 한 중소제약사 공장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이 추진하는 근로시간제 개편방향의 요지는 모든 걸 근로자의 뜻대로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의장은 "근로자의 선택권과 휴식권,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혁을 추진할 것"이라며 "근무시간을 기간별로 조절할 필요성이 있더라도 어떤 경우에도 시간 총량은 절대 늘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자리에는 제약사 직원 7명이 참석했고, 여당에서는 박 의장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박대수 의원, 정부에선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했습니다.
구민지 기자(nin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73043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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