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소식]괴산 아이사랑꿈터 개소 등

강신욱 기자 2023. 4. 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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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11일 괴산읍 서부리 '괴산아이사랑꿈터'를 개소했다.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괴산분소인 괴산아이사랑꿈터는 괴산읍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4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691.72㎡ 규모로 준공했다.

충북 괴산군은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괴산읍 서부리 503-5 일대에 4억3000만원을 들여 올해 10월까지 어울림 생태문화숲 5500㎡를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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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시스] 괴산아이사랑꿈터 개소식. (사진=괴산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괴산=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1일 괴산읍 서부리 ‘괴산아이사랑꿈터’를 개소했다.

충북육아종합지원센터 괴산분소인 괴산아이사랑꿈터는 괴산읍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4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전체면적 691.72㎡ 규모로 준공했다.

이곳에는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 아이숲놀이터, 교육실 등을 갖췄다.

맘쓰허그 장난감도서관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군은 지원금 1억7000만원으로 2000여 점을 마련해 대여 서비스를 한다.

아이숲놀이터는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자연친화적 놀이터다.

◇괴산군,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 선정

충북 괴산군은 환경부 생태계보전부담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환경부 승인을 얻어 자연환경보전사업을 추진하면 납부한 생태계보존부담금 일부를 돌려준다.

방치된 국·공유지를 대상으로 소규모 생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괴산읍 서부리 503-5 일대에 4억3000만원을 들여 올해 10월까지 어울림 생태문화숲 5500㎡를 조성한다.

이곳에는 생태탐방로, 생태안내시설, 생태학습전망데크 등이 들어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ksw6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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