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19일 대구에서 박근혜 前 대통령 예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1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오는 19일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시간과 참석자 등을 조율 중이다.
박 전 대통령 동화사 방문에 함께 한 유영하 변호사는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다음주쯤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할 것 같다면서 "자세한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19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한다.
11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김 대표는 오는 19일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시간과 참석자 등을 조율 중이다. 장소는 아직 확정 전이지만 김 대표가 대구 달성군에 있는 박 전 대통령의 사저로 찾아가 만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앞서 김 대표는 취임 1주일 만인 지난달 15일 이명박(MB) 전 대통령을 서울 논현동 자택으로 찾아 예방한 바 있다.
한편 박 전 대통령은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이자 대구 달성군으로 귀향한 지 1년 만인 이날 오전 첫 번째 공식 일정으로 동화사를 찾아 의현 스님과 차담을 나눴다.
박 전 대통령 동화사 방문에 함께 한 유영하 변호사는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다음주쯤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방문할 것 같다면서 “자세한 일정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