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천만 원 출산육아수당 다음 달부터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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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대표 공약인 천만 원의 출산육아수당이 다음 달부터 본격 지급된다.
충청북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출생 아동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산육아수당 신청서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아동 출생일 기준 부모의 도내 거주 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6개월 거주 이후 신청할 수 있으며 출생일이후 도내 전입했을 때에는 1회 차인 300만 원을 받을 수 없고 다음 회차부터 거주 기간에 따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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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대표 공약인 천만 원의 출산육아수당이 다음 달부터 본격 지급된다.
충청북도는 다음 달 1일부터 출생 아동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산육아수당 신청서를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월 이후 태어난 도내 출생아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부모급여와 중복을 피하기 위해 0세 300만 원, 1세 100만 원, 2세에서 4세 각 200만 원을 연차에 따라 나누어 지원한다.
내년 출생아부터는 1세 100만 원, 2세에서 5세 각 200만 원, 6세 100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동 출생일 기준 부모의 도내 거주 기간이 6개월 미만이면 6개월 거주 이후 신청할 수 있으며 출생일이후 도내 전입했을 때에는 1회 차인 300만 원을 받을 수 없고 다음 회차부터 거주 기간에 따라 받을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5월부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본격 추진되는 출산육아수당을 잊지 말고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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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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