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민선8기 출범 10개월 만에 30조 원 투자유치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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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민선8기 출범 이후 10개월 만에 투자유치 30조 원을 달성했다.
이번 협약으로 민선8기 출범 10개월 만에 투자유치액도 463개 업체 30조 955억 원으로 늘었다.
벌써 민선8기 전체 투자유치 목표액인 60조 원의 절반을 넘어섰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경기 둔화와 시도간 경쟁 속에서도 충북도가 민선8기 투자유치 30조 원을 달성했다"며 "대규모 첨단 우수기업이 충북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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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민선8기 출범 이후 10개월 만에 투자유치 30조 원을 달성했다.
충청북도는 11일 연성정밀화학,사단법인 대한산업보건협회와 각각 음성과 청주에 대한 2694억 원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의약품 원료 제조업체인 연성정밀화학은 2028년까지 1500억 원을 들여 음성 용산산업단지에 건축면적 3만 9천㎡ 규모의 공장을, 산업보건협회는 청주 밀레니엄타운에 1194억 원을 투입해 2026년까지 종합 건강검진센터를 각각 지을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민선8기 출범 10개월 만에 투자유치액도 463개 업체 30조 955억 원으로 늘었다.
벌써 민선8기 전체 투자유치 목표액인 60조 원의 절반을 넘어섰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경기 둔화와 시도간 경쟁 속에서도 충북도가 민선8기 투자유치 30조 원을 달성했다"며 "대규모 첨단 우수기업이 충북 경제를 견인할 수 있도록 기업 유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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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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