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제1회 추경 2462억 원 증액…"생활불편 해소 등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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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당초 예산보다 18.9%인 2462억 원이 늘어난 1조 5496억 원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예산은 라바랜드 놀이기구 추가 설치 29억 원, 호암 도서관 건립 비용 35억 원, 동부노인복지관 건립 50억 원, 전천후 론볼장 조성 33억 원, 민물생태체험관 건립 25억 원,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 5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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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당초 예산보다 18.9%인 2462억 원이 늘어난 1조 5496억 원의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예산은 라바랜드 놀이기구 추가 설치 29억 원, 호암 도서관 건립 비용 35억 원, 동부노인복지관 건립 50억 원, 전천후 론볼장 조성 33억 원, 민물생태체험관 건립 25억 원, 신규 파크골프장 조성 5억 원 등이다.
조길형 시장은 "이번 추경은 4대 미래 비전 가시화와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 해소 등의 분야에 집중 투자했다"며 "신속한 예산 집행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개선과 품격 있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추경안은 오는 28일 충주시의회 제273회 임시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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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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