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강풍 피해 신고 4건…큰 피해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지역에는 강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도내 접수된 강풍 피해 신고 건수는 총 4건이다.
모두 강풍으로 인한 간판 탈락과 통신선 끊김 등 시설물 안전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충북지역에는 오전 11시를 기해 청주와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증평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박건영 기자 = 충북지역에는 강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까지 도내 접수된 강풍 피해 신고 건수는 총 4건이다.
지역별로 청주 1건, 충주 1건, 증평 1건, 옥천 1건이다.
모두 강풍으로 인한 간판 탈락과 통신선 끊김 등 시설물 안전조치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충북지역에는 오전 11시를 기해 청주와 보은, 옥천, 영동, 진천, 음성, 증평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강풍주의보는 육상에서 풍속 초속 14m 이상 또는 순간 풍속 초속 20m 이상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은 이날까지 순간풍속 초속 20m(70㎞/h) 이상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고 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많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pupuma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