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야산에 불...50분 만에 진화
이윤재 2023. 4. 11. 17:39
오늘(11일) 오후 4시 20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야산에서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인 끝에 오후 5시 1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산불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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