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유리창 떨어져 1명 경상 등 강풍 피해 잇따라
이상곤 2023. 4. 11. 17:39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대전과 충남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1일) 오전 9시 반쯤 대전시 탄방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강풍에 유리창이 떨어졌습니다.
유리창이 깨지면서 떨어진 파편에 60대 여성이 머리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충남에서는 나무 쓰러짐과 간판 흔들림 등의 신고가 18건 접수됐습니다.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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