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대통령상에 하병훈씨…220팀 242명 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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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군은 11일 제32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220팀 242명이 참가했으며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에는 하병훈씨(24·경기도 안양시)가 영예를 안았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회 참가자 모두가 가야금의 본고장 고령을 알리는 홍보도우미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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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고령군은 11일 제32회 고령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220팀 242명이 참가했으며 대통령상인 우륵대상에는 하병훈씨(24·경기도 안양시)가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대상에는 대학부 주여진(기악, 서울대 3년), 고등부 유하영(병창, 국립전통예술고 2년), 중학부 차유진(기악, 국립국악중 2년), 초등부 원소현(기악, 서울선린초 5년)등이 수상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대회 참가자 모두가 가야금의 본고장 고령을 알리는 홍보도우미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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