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현대자동차 등 협업 중소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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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산업진흥원은 '2023년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 화성시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분위기 확산과 기업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진행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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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월3일까지 접수
접수기업 평가 후 5개사 선정, 사업화자금 4000만원 지원
[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산업진흥원은 ‘2023년 대·중·소 동반성장 프로그램’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내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 화성시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분위기 확산과 기업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오는 5월3일까지 화성산업진흥원 기업지원플랫폼(hipa.hscity.go.kr)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정기업은 5개 기업이다. 접수 기업들을 대상으로 필요기업과의 매칭여부 등을 검토한 뒤 오는 6월1일 협약체결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현대자동차(전기차 배터리 재제조 공법 개발) ▲에이피알(뷰티기기 연계 고효능 화장품 개발) ▲화성도시공사(360° 사방 모션이 가능한 전동식 스마트 운구 반자율주행 대차) 등 총 8개 대·중견기업 및 공공기관과 협업하게 된다.
과제 진행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4000만원 지원 받게 된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지역의 특성을 살린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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