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함태호재단, 학생 56명 학비 지원

강동헌 기자 2023. 4. 11.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뚜기함태호재단이 10일 '제27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신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장학증서를 받은 장학생은 56명으로 이들은 재단에서 2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2023년 신규 장학생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7회 장학증서 수여식
함영준(왼쪽)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이 10일 서울 강남구 오뚜기센터에서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오뚜기
[서울경제]

오뚜기함태호재단이 10일 ‘제27회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올해 신규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장학증서를 받은 장학생은 56명으로 이들은 재단에서 2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오뚜기함태호재단은 지금까지 1165명에게 79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오뚜기함태호재단 임원들과 2023년 신규 장학생 56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개회 및 장학증서 수여,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의 격려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동헌 기자 kaaangs10@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