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경자이 디센시아`서 올해 최고 당첨가점 나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특별공급에서 5500여명이 모인데 이어 1순위 청약에서는 1만 7000여명이 몰렸던 서울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청약 당첨 가점이 공개됐다.
이 단지의 최고 가점 최고점은 77점으로 올해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의 청약 당첨 가점 최고점은 77점으로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다.
이 단지는 지난 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29가구 모집에 1만7013명이 몰려 평균 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별공급에서 5500여명이 모인데 이어 1순위 청약에서는 1만 7000여명이 몰렸던 서울 동대문구 '휘경자이 디센시아'의 청약 당첨 가점이 공개됐다.
이 단지의 최고 가점 최고점은 77점으로 올해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최대 재건축 단지인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의 최고점과 같은 점수다.
지난달 2만명 가까이 몰렸던 영등포구 '영등포자이 디그니티'의 최고 가점 75점보다도 높다.
11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의 청약 당첨 가점 최고점은 77점으로 전용면적 84㎡A에서 나왔다.
전용 84㎡B와 전용 59㎡A, 전용 59㎡B의 최고점은 모두 74점을 기록했다.
청약 가점은 84점 만점이다. 무주택 기간(최고 32점)과 부양가족(35점), 청약통장 가입 기간(17점) 등으로 구성된다.
74점은 부양가족 4명(25점)에 15년 이상 무주택 기간(32점)을 유지하고, 청약통장 가입 기간도 15년 이상(17점)을 넘어야 받을 수 있는 점수다.
당첨 최저 가점도 57점(전용 59㎡C·59㎡D)으로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이 단지는 지난 4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329가구 모집에 1만7013명이 몰려 평균 5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371가구에는 5577명이 신청해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 59㎡ 6억4900만~7억7000만원 △전용 84㎡ 8억2000만~9억760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한편 이 단지 인근에서는 올해 신규 분양 물량이 적잖게 쏟아질 예정이다. 동대문구 이문·휘경 뉴타운에 래미안라그란데(이문1구역), 이문아이파크 자이(이문3구역) 등 올해만 1만 가구에 가까운 물량이 나온다.이미연기자 enero20@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진핑 보고 있나"…"곰돌이 푸에 어퍼컷" 대만 공군로고 초대박
- 마크롱 "유럽이 美 졸개냐"…빡쳐버린 미국 "그럼 유럽이 우크라전 책임져"
- "김건희 교생선생님, 음해 마음 아파"…옛제자 깜짝 편지
- 中, 한국 조롱? "호랑이 앞잡이, 호랑이에게 결국 물려"…美 감청의혹 직격탄
- 카드 단말기 2대 갖고 다닌 배달기사들…수상하다 했더니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
- 거세지는 ‘얼죽신’ 돌풍… 서울 신축 품귀현상 심화
- 흘러내리는 은행 예·적금 금리… `리딩뱅크`도 가세
- 미국서 자리 굳힌 SK바이오팜, `뇌전증약` 아시아 공략 채비 마쳤다
- 한화, 군함 앞세워 세계 최대 `美 방산시장`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