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 초대국가 스페인서 홍보전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4. 1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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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스페인 현지시각 10일 마드리드에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해외 홍보전에 나섰다.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변광섭 집행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비엔날레 해외 홍보단은 현지에서 2023 비엔날레 홍보설명회를 비롯해 현지 홍보대사 위촉식, 한국공예체험 등을 진행했다.

현지 홍보대사는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오지훈 원장, 도예가 겸 페이퍼 아티스트 홍현숙 작가, 스페인 왕실축구협회에 재직하고 있는 김진희 씨, 통번역가 김미경 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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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제공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가 스페인 현지시각 10일 마드리드에서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해외 홍보전에 나섰다.

조직위원장인 이범석 청주시장과 변광섭 집행위원장 등으로 구성된 비엔날레 해외 홍보단은 현지에서 2023 비엔날레 홍보설명회를 비롯해 현지 홍보대사 위촉식, 한국공예체험 등을 진행했다.

이번 홍보는 초대국가로 스페인이 선정된 것을 기념해 스페인공예진흥원(Fundesarte), 주스페인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추진했다.

스페인공예진흥원이 진행한 '해외홍보설명회'에는 100여 명의 스페인 공예작가와 큐레이터, 공예학과 학생 등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조직위는 스페인 현지에서 비엔날레를 홍보할 홍보대사 4명도 위촉했다.

현지 홍보대사는 주스페인한국문화원 오지훈 원장, 도예가 겸 페이퍼 아티스트 홍현숙 작가, 스페인 왕실축구협회에 재직하고 있는 김진희 씨, 통번역가 김미경 씨 등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앞으로도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청주가 국제적 공예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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