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현장]4번으로 시작해 5번 거쳐 7번 강등, 수베로 감독 "오그레디 부담 줄여주고 싶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번으로 시작해 5번을 거쳐, 7번으로 내려갔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1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7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한다.
오그레디는 지난 1일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전에 4번을 맡았다.
2일 히어로즈전부터 채은성이 4번에 들어가고, 오그레디가 5번으로 내려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번으로 시작해 5번을 거쳐, 7번으로 내려갔다.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타자 브라이언 오그레디가 11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7번-좌익수로 선발출전한다. 타격 부진에 따른 타순 변화다.
오그레디는 지난 1일 키움 히어로즈와 개막전에 4번을 맡았다. 2일 히어로즈전부터 채은성이 4번에 들어가고, 오그레디가 5번으로 내려갔다. 9일 SSG 랜더스전까지 5번으로 나섰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은 "심적인 부담을 줄여주고 싶었다. 김인환이 지난해 클린업 트리오에서 뛴 경험이 있는데, 노시환 채은성과 중심타선에서 잘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3~4번 노시환 채은성은 최상의 타격감을 유지하고 있다. 이전 경기에선 계속해서 5번 오그레디 타순에 찬스가 몰렸다. 좋은 기회가 오그레디에서 끊겼다.
오그레디는 지난 7경기에 모두 선발출전해 홈런없이 타율 1할9푼4리(31타수 6안타) 5타점을 기록했다.
수베로 감독은 "지난 7경기에서 6승1패를 했어야 했는데, 1승6패를 했다. 디테일을 강조해 왔지만 경기력이 안 나왔다. 돌파구를 찾으면 꾸준히 잘 할 수 있는 팀이 될 것이다"고 했다.
수베로 감독은 이원석 정은원을 1~2번에 넣었고, 노시환 채은성 김인환으로 중심타선을 구성했다. 김태연 오그레디 박상언 박정현이 6~9번 하위타순에 포진했다.
선발 남지민은 4이닝, 50~60개 투구를 예정하고 마운드에 오른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4세 엄정화 "임원희와 사귀었다" 폭탄 고백 이어 "결혼 생각 전혀 없어" 비혼 발표('돌싱포맨')
- 배우 김정화, 母 이어 남편 ♥유은성 '암' 판정…"모든 게 무너지는 것 같았다"('동상이몽2)
- [종합]백종원이 뭘 잘못했다고…비난 댓글 쏟아지자 '장사천재 백사장' 두고 찬반양론
- "子키우는 듯"..'전수민♥' 김경진, 대출받아 돈까지 빌려주는 충격 경제관('결혼지옥')[SC리뷰]
- [공식] 중견배우 주진모, 9일 아내상 "슬픔 속 빈소 지켜"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