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2000이닝 달성했던 KK, 좌측 어깨 활액낭염 염증 소견→1군 말소…2R 슈퍼루키 준비 [MK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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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원형 감독이 지휘하는 SSG 랜더스는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첫 맞대결을 가진다.
이날 SSG 엔트리에 변동이 있다.
SSG 관계자는 "지난 8일 대전 한화전 후 좌측 어깨에 불편함을 느꼈다. 10일 대구에서 검진을 진행했다. 검진 결과 좌측 어깨 활액낭염 염증 소견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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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이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원형 감독이 지휘하는 SSG 랜더스는 1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첫 맞대결을 가진다. SSG는 한화 이글스와 주말 3연전을 모두 가져오며 선두에 자리하고 있다.
이날 SSG 엔트리에 변동이 있다. 8일 한화전에서 한미 통산 2000이닝을 달성했던 김광현이 1군 엔트리에서 빠진 것.
경기 전 만난 김원형 감독은 “다행히 큰 건 아니다. 약간의 염증 정도다. 열흘 뒤면 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대체 선발은 송영진이다. 송영진은 올 시즌 2라운드 15순위로 SSG에 입단한 선수. 시범경기 네 경기 중 두 경기를 선발로 나와 경험을 쌓았다. 정규 시즌에는 두 경기 나왔는데 모두 불펜 등판이었다.
김원형 감독은 “시범경기 때와 지금은 완전히 다를 것이다. 그렇지만 경험을 해봤기에 도움이 될 거라 본다. 대체 선발이지만 본인에게는 기회다. 나중을 봤을 때도 선발로 쓸 자원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회가 빨리 왔다”라고 말했다.
이날 SSG는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정(3루수)-최주환(2루수)-에레디아(좌익수)-한유섬(우익수)-박성한(유격수)-전의산(1루수)-김민식(포수) 순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투수는 오원석.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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