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형상 단체상에 한국콜마
이효석 기자(thehyo@mk.co.kr) 2023. 4. 11. 17:27
한국콜마가 지난 7일 제4회 최재형상 단체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콜마는 창업주 윤동한 회장(사진)의 경영철학 아래 애국정신 함양을 위한 활동을 펼쳐온 점을 인정받았다. 윤 회장은 2016년 일본이 보유하던 고려시대 불화 수월관음도를 매입해 국립중앙박물관에 영구 기증했다. 서울여해재단도 최재형상 단체상을 받았다. 재단은 이순신 장군의 자 '여해(汝諧)'를 따서 만든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이순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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