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비 강풍 산불, 빨리 진화되길" 강릉 산불 걱정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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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강릉 산불 피해에 대한 걱정을 했다.
이날 오전 강릉에서 산불이 발생헀고 강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번지며 소방당국이 소방동원령 2호와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8시간 넘게 산불이 이어진 가운데 379㏊나 소실되었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이어지기도 했다.
이민정의 게시물에 팬들은 "저도 강릉 사람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빨리 비가 내려 소강되면 좋겠다"등의 마음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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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강릉 산불 피해에 대한 걱정을 했다.
이민정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비 강풍 산불, 걱정되는 일이 많은 오늘이네요... 빨리 진화되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오전 강릉에서 산불이 발생헀고 강풍을 타고 빠른 속도로 번지며 소방당국이 소방동원령 2호와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8시간 넘게 산불이 이어진 가운데 379㏊나 소실되었다는 안타까운 뉴스가 이어지기도 했다. 다행히 몇 시간 전부터 비가 내려 진화에 참여한 군인들이 철수 하는 등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이 알려졌다.
이민정의 게시물에 팬들은 "저도 강릉 사람인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빨리 비가 내려 소강되면 좋겠다"등의 마음을 남기기도 했다.
iMBC 김경희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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