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난리 났다" SNS 강릉 산불 실시간 공유

허서우 인턴 기자 2023. 4. 11.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다.

11일 트위터 이용자 A씨는 "강릉 산불 났다. 난리 났다"며 "바람도 많이 불어서 헬기도 못 뜨게 생겼는데 미쳤다"라며 강릉 산불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또 트위터 이용자 B씨는 "현재 심각한 강릉 산불 상황"이라며 "바람이 심해서 헬기도 못 뜨고 불길이 민가로 확산하고 있어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고"라는 말과 함께 산불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바람이 많이 불어 헬기 못 띄어

사진 트위터 이용자 잉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산불이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되고 있다.

11일 트위터 이용자 A씨는 "강릉 산불 났다. 난리 났다"며 "바람도 많이 불어서 헬기도 못 뜨게 생겼는데 미쳤다"라며 강릉 산불 사진을 여러 장 공유했다.

사진 트위터 이용자 125ing** *재판매 및 DB 금지

A씨는 경포대 인근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사진 속에는 산불로 발생한 연기가 퍼져나가고 있었다.

또 트위터 이용자 B씨는 "현재 심각한 강릉 산불 상황"이라며 "바람이 심해서 헬기도 못 뜨고 불길이 민가로 확산하고 있어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고"라는 말과 함께 산불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트위터 이용자 hotissue_**** *재판매 및 DB 금지

B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산불로 인해 발생한 연기가 민가로 퍼져나가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강풍 때문에 큰일이네요. 인명 피해가 없길…" "비라도 많이 내려서 진화됐으면 좋겠다" "요즘 들어 화재가 자주 발생하는 것 같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