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예술의전당 제8대 김덕규 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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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제8대 김덕규 관장이 11일 오후 2시 대전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지역예술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김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첨단 과학도시 특성에 맞는 미래가치가 있는 콘텐츠 개발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과학과 예술의 도시, 즉 '아티언스(Art+Science) 대전'을 구현하겠다"며 "지역 예술인들과의 활발한 소통 및 배려로 세계화를 향한 지역 예술의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특별히 미래를 내다보는 청년 예술가, 청년예술단체를 발굴해 이를 육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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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제8대 김덕규 관장이 11일 오후 2시 대전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 지역예술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김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첨단 과학도시 특성에 맞는 미래가치가 있는 콘텐츠 개발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과학과 예술의 도시, 즉 ‘아티언스(Art+Science) 대전’을 구현하겠다”며 “지역 예술인들과의 활발한 소통 및 배려로 세계화를 향한 지역 예술의 활성화와 경쟁력 제고에 앞장서고 특별히 미래를 내다보는 청년 예술가, 청년예술단체를 발굴해 이를 육성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취임사에 이어 전 한국원자력연구소장 장인순 박사와 KAIST 이광형 총장이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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