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출신' 박군, 육군 예비군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군이 육군 예비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박군은 11일 용산 로카우스 호텔 플로리스 홀에서 열린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예비전력 근무 유공자 육군 초청행사에 참석해 육군 예비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박군은 "15년간 특전사로 근무하며 많은 것을 배웠는데 이렇게 전역 후에도 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육군 예비군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예비군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박군이 육군 예비군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박군은 11일 용산 로카우스 호텔 플로리스 홀에서 열린 제55주년 예비군의 날 예비전력 근무 유공자 육군 초청행사에 참석해 육군 예비군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박군은 "15년간 특전사로 근무하며 많은 것을 배웠는데 이렇게 전역 후에도 군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육군 예비군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예비군 정책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살에 특전사에 입대해 15년간 직업 군인으로 복무한 박군은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에 출연하며 가수로 전향했다. 이후 예능 '강철부대'에서 예비역 상사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