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과 전문성 살려 사회공헌활동”…강동구, 중장년 일자리 사업단 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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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가 이달 초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 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인 '지역복지사업단'을 꾸려 직무교육을 마쳤다.
구는 올 한해 다양한 시설에서 일하게 될 지역복지사업단 참여자가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특수학급 학습지원 분야(특수교육 대상자 학교 지원, 장애별 특성 및 지원방법 등) △장애인복지시설 분야(발달장애의 이해, 발달장애인과의 의사소통 사례 등) △청소년 학습지원 분야(MBTI를 활용한 소통, 청소년시설 이해 등)로 나눈 영역별 맞춤형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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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가 이달 초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중장년 세대 사회공헌 일자리 사업인 ‘지역복지사업단’을 꾸려 직무교육을 마쳤다. 구는 올 한해 다양한 시설에서 일하게 될 지역복지사업단 참여자가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특수학급 학습지원 분야(특수교육 대상자 학교 지원, 장애별 특성 및 지원방법 등) △장애인복지시설 분야(발달장애의 이해, 발달장애인과의 의사소통 사례 등) △청소년 학습지원 분야(MBTI를 활용한 소통, 청소년시설 이해 등)로 나눈 영역별 맞춤형 전문교육을 진행했다. 참여자 60명은 10일부터 각 활동기관으로 파견돼 11월까지 지역 내 복지시설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김희 강동구청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다는 보람과 긍지를 느끼면서 동시에 지금까지 쌓아 온 역량과 경험을 사회공헌활동으로 발현해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도 느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구 서울& 온라인팀장 dongg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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