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취약계층 아동 100명 초청 '키자니아 부산'서 무료 직업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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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과 함께 사회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취약계층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무료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초청된 아이들은 △과학수사대 △동물병원 △경찰서 △공항 △레이스 트랙 등 50여가지의 직업 체험을 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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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이마트는 어린이 직업 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부산'과 함께 사회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취약계층 아동 100여명을 초청해 무료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초청된 아이들은 △과학수사대 △동물병원 △경찰서 △공항 △레이스 트랙 등 50여가지의 직업 체험을 했다.
이번 무료 활동은 오는 14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또 이마트는 2016년부터 키자니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마트 체험관도 운영하고 있다. 마트 체험관은 매년 평균 5만여명의 어린이가 방문해 인기 체험관으로 꼽힌다.
마트 체험관에서는 매장 매니저와 마케터 등 2가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무료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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