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주의보' 경주 외동읍서 산불...헬기 투입 진화 중

최창호 기자 2023. 4. 1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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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2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에 있는 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경주시와 소방당국 등은 진화헬기 1대와 경북119산불특수대응단, 산불전문진화대 등을 투입, 불을 끄고 있다.

경주시는 3부 능선에서 시작된 불이 산 아래쪽에 있는 민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불이 난 산 주변에서는 초속 5.9m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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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4시2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에 있는 산에서 불이 났다..(경북소방청제공)2023.4.11/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1일 오후 4시25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에 있는 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경주시와 소방당국 등은 진화헬기 1대와 경북119산불특수대응단, 산불전문진화대 등을 투입, 불을 끄고 있다.

경주시는 3부 능선에서 시작된 불이 산 아래쪽에 있는 민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고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불이 난 산 주변에서는 초속 5.9m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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