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소식]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기업 밀착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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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은 11일 읍내 장수농공단지 내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사회적 경제를 지향하는 기업들의 네트워크 구축, 경제 활성화, 역량 강화, 홍보 마케팅 및 판로 지원 등을 맡는다.
장수에는 마을기업 7곳, 사회적기업 6곳, 협동조합 23곳, 사회적 협동조합 4곳, 자활기업 1곳 등 총 41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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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연합뉴스) 전북 장수군은 11일 읍내 장수농공단지 내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열었다.
센터는 사회적 경제를 지향하는 기업들의 네트워크 구축, 경제 활성화, 역량 강화, 홍보 마케팅 및 판로 지원 등을 맡는다.
장수에는 마을기업 7곳, 사회적기업 6곳, 협동조합 23곳, 사회적 협동조합 4곳, 자활기업 1곳 등 총 41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있다.
최훈식 군수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 기업의 밀착 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의 가교역할을 할 것"이라며 "사회적경제 기업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수군, 산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 특별단속
(장수=연합뉴스) 장수군은 5월 31일까지 산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 및 불법 행위를 특별단속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산림특별사법경찰관과 단속반을 운영해 산나물 및 산약초 채취와 산림훼손 행위 등을 단속한다.
산림 내 임산물 불법 채취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받는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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