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올해 1회 추경안 의회 제출…3조 8445억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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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3조 8445억 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산대비 3.15%인 1173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정 교부에 따른 중앙정부 이전수입 805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35억원 등으로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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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11일 3조 8445억 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산대비 3.15%인 1173억원이 증액된 것이다.
도교육청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 확정 교부에 따른 중앙정부 이전수입 805억원,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335억원 등으로 추경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세출예산은 학교 현장 지원을 위한 예산 137억 원, 학교교육환경 개선 319억 원, 학교신설과 그린스마트스쿨 등 미래교육 기반 조성을 위한 예산 391억 원 등이다.
도교육청은 관계자는 "이번 추경은 학교 현장 지원과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을 우선 반영했고, 공약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약 예산을 추가 편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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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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