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청 여자태권도실업팀, 올해 첫 전국대회서 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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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청 여자태권도팀이 올해 처음 열린 전국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올랐다.
성주군은 11일 최근 막을 내린 제17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 1개씩을 획득해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청은 -73㎏급에서 신정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어 종합 3위 견인차 역할을 했다.
박은희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부상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선수 4명이 출전해 종합 3위를 거둔 것은 우승만큼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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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청 여자태권도팀이 올해 처음 열린 전국대회에서 종합 3위에 올랐다.
성주군은 11일 최근 막을 내린 제17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 1개씩을 획득해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성주군청은 -73㎏급에서 신정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어 종합 3위 견인차 역할을 했다.
김수림 선수는 -46㎏급에서 은메달, 한서희 선수는 -67㎏급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박은희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선수들의 부상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선수 4명이 출전해 종합 3위를 거둔 것은 우승만큼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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