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 특보' 경주 외동서 산불…민가 확산 방지 총력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3. 4. 11.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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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에 강풍 특보가 내려져 초속 20~30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경주 외동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1일 오후 4시 25분쯤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의 한 야산 3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헬기 1대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5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이곳에는 초속 6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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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에 강풍 특보가 내려져 초속 20~30m의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경주 외동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11일 오후 4시 25분쯤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의 한 야산 3부 능선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당국은 헬기 1대와 119산불특수대응단 등 5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하지만 이곳에는 초속 6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 인력의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인근 민가로 불이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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