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행 중이던 승용차 화재...경찰 초기 진화

이성우 2023. 4. 11. 1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난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하고 진화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청주 나들목 인근을 주행이던 승용차 뒷바퀴에서 불이 붙었습니다.

인근을 지나던 순찰 차량이 화재를 목격하고 승용차 정차를 시도했지만, 브레이크 미작동으로 정차하지 못하자 순찰 차량이 승용차를 앞지른 뒤 추돌을 유도해 갓길에 정차시켰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난 것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하고 진화해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았습니다.

충북경찰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남청주 나들목 인근을 주행이던 승용차 뒷바퀴에서 불이 붙었습니다.

인근을 지나던 순찰 차량이 화재를 목격하고 승용차 정차를 시도했지만, 브레이크 미작동으로 정차하지 못하자 순찰 차량이 승용차를 앞지른 뒤 추돌을 유도해 갓길에 정차시켰습니다.

불은 순찰 차량에 있던 소화기로 긴급 진화해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YTN 이성우 (gentl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