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이혼 선언 번복 후 해맑은 근황

함소원 SNS 캡처

방송인 함소원이 이혼 논란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딸 혜정이와 함께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함소원은 딸 혜정이와 함께 즐겁게 식사를 즐겼다. 최근 논란이 된 ‘이혼설’을 뒤로 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이제는 어쩔 수가 없다. 이혼하겠다. 이혼해달라. 네, 제가 남편에게 또 시댁 어르신께 간청 드렸다”라며 이혼 이야기를 꺼냈다. 악플이 계속되자 이혼을 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함소원은 하루가 채 지나지 않아 남편 진화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이혼 이야기를 꺼낸 것을 부정했다.

함소원은 지난 2018년 중국인 연예인 진화와 결혼해 TV 조선 ‘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했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