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 운문댐 가뭄 '주의' 단계

손은민 2023. 4. 11.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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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산, 영천, 청도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환경부는 3월 23일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한 경북 청도군 운문댐 저수율이 37%까지 낮아졌다며 가뭄 '주의' 단계로 높였습니다.

낙동강권역에서 가뭄 '주의' 단계인 곳은 다목적댐인 안동·임하·합천댐, 용수 댐인 영천댐 등 모두 5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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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산, 영천, 청도 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운문댐이 가뭄 '주의'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환경부는 3월 23일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한 경북 청도군 운문댐 저수율이 37%까지 낮아졌다며 가뭄 '주의' 단계로 높였습니다.

환경부는 대구에 보내는 생활·공업 용수 일부를 대구시 문산·매곡 정수장에서 대체 공급하고, 하천 유지용수와 농업용수 공급량을 줄여 용수를 비축할 계획입니다.

낙동강권역에서 가뭄 '주의' 단계인 곳은 다목적댐인 안동·임하·합천댐, 용수 댐인 영천댐 등 모두 5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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