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지난해 영업손실 220억원…"적자폭 44%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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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베스핀글로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22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11일 공시했다.
2021년 39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적자폭이 44% 줄었다.
매출액은 3천352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소프트웨어(SW) 부문 매출이 2021년 대비 63% 성장한 것이 적자 개선에 주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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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혜경 기자] 클라우드 관리 기업(MSP) 베스핀글로벌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22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고 11일 공시했다.
2021년 399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던 것과 비교하면 적자폭이 44% 줄었다. 매출액은 3천352억원으로 전년 대비 47% 증가했다.
소프트웨어(SW) 부문 매출이 2021년 대비 63% 성장한 것이 적자 개선에 주효했다. SW 매출은 1천451억원에서 2천385억원으로 늘었다.
베스핀글로벌 관계자는 "SW 부문과 보안, 컨설팅 등 사업 다각화 영향으로 매출과 이익이 증대됐다"며 "자동화 툴 도입으로 생산성이 향상됐다는 점과 지난해 해외법인을 신설하지 않은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김혜경 기자(hkmind9000@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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